[철학] 플라톤의 이데아
- 최초 등록일
- 2003.05.1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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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그리스 철학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 세 사람으로 대표된다. 이들 중에 후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플라톤이다. 그의 수많은 철학문제들 중에서 가장 대표시 되어왔던 철학이 바로 이데아설, 또는 이데아론이다. 이데아의 정의는 이렇다. 원래는 '보이는 것', 모양․모습, 그리고 물건의 형식이나 종류를 의미하기도 했다. 플라톤 철학에서는 육안(肉眼)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데스(보이지 않는 것)라고 불리며, 이성(理性)만이 파악할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 생성하는 감각세계의 사물은 이데아를 본떠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은 진실한 존재가 아니고, 이데아야말로 진실한 존재, 즉 우시아[實有]이며, 궁극의 진실을 추구하는 애지(愛智), 즉 필로소피아(철학)의 궁극의 목적이다. '선(善)의 이데아'나 '미(美)의 이데아'는 이와 같은 이데아의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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