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헤이안 시대의 모노가타리
- 최초 등록일
- 2003.05.1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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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적으로 시중에는 이에 대한 자료가 대단히 부족합니다. 이 자료는 본인이 여러가지로 모은 자료를 대학원 수업때 발표한 내용입니다. 주석, 요미가나 또한 상세하며 헤이안 시대의 모노가타리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위의 모노가카리들은 신데렐라이야기나 고려장에 관한 일본의 이야기들이므로 이의 비교자료로서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세모노가타리나 겐지모노가카리의 전후 작품들로 두 작품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 大和物語
2. 平中物語
3. 宇津保物語
4. 落窪物語
본문내용
3. 宇津保物語
3-1. 요지
作り物語(奇物語). 970∼977년 경 만들어짐. 20권. 作り物語로는 최초의 장편物語. 작자미상. 「 源 順 」의 작품이라는 설도 있음.
3-2. 내용과 성격
『宇津保物語』는 『竹取物語』의 흐름을 받아들인 作り物語(奇物語) 최초의 장편 物語이다. 『宇津保物語』의 전반에는 『竹取物語』와 비슷한 전기적인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후반에서는 다채로운 인간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이것은 이야기가 전기성을 벗어나 궁정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것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
전반에서 渡唐도중 波斯國에 표류한 淸原俊蔭가 天人에게서 琴을 얻고 선인(仙人)에게 秘曲을 배워 귀국한 후, 4대에 걸쳐 琴과 秘曲이 계속 전수되었다라는 점에서 전기성·공상성이 풍부하다. 동시에 후반은 仲忠가 마음을 둔 미녀 貴宮에의 구혼이야기나 , 귀족사회의 정권다툼이 그려져 있어서, 사실성·현실성을 부여하고 있다. 비록 예술적 완성도에서는 뒤떨어진다고 하지만 『宇津保物語』는 사실성과 장편화에 있어서 『源氏物語』의 선구적·과도적인 작품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참고 자료
http://hp.vector.co.jp/authors/VA027437/ise-tebiki/monogata.html
http://www2s.biglobe.ne.jp/~yochicaz/tendoku.htm
http://user.cnet.ne.jp/k/kitamura/obasute/moon1.html
http://ddb.libnet.kulib.kyoto-u.ac.jp/exhibit/np/ochikubo_text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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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net.or.jp/~tu3s-uehr/utuho-intro.htm
http://homepage2.nifty.com/toka3aki/utamono/heichu.html
http://www.asahi-net.or.jp/~sg2h-ymst/yamatouta/sennin/sadahum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