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와 그 영향을 직접 영화를 보고..(자전거도둑,철도원,길,안개속의 풍경)
- 최초 등록일
- 2003.05.1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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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직접 보면서 작성한 것이라.
장면에 대한 설명이 많습니다.
글자크기는 10입니다.
목차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정통 네오리얼리즘 "자전거도둑"
뉴이탈리안시네마의 시작 "철도원"
뉴이탈리안 시네마와 네오리얼리즘의 과도기 "길"
심리적 리얼리즘 "안개속의 풍경"
본문내용
이 영화의 영화 장면적 특징을 살펴보자면 먼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롱샷이 많다는 점이다. 그것도 그냥 롱샷이 아닌 익스트림 롱샷.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생각나는 장면들이 주인공은 작고 사람들은 북적대며 어디론가 여기저기 가거나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첫 장면에서도 그렇다. 모여드는 구직자들을 전부 멀리 떨어져서 찍고 있으며 그 후 집으로 가면서 아내를 만날 때 물뜨는 아줌마들. 첫 출근할 때도 익스트림 롱 샷, 자전거를 타고 처음 일을 하러 사다리를 들고 나갈때도 다른 많은 자전거들이 같이 나온다. 자전거를 도둑맞고 퇴근하는 장면에서도 버스를 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여주고 그 다음날 아침에 자전거를 찾으러 나올 때에도 버스에서 내리면 뒤쪽엔 많은 사람들이 빗자루질을 하고 있다. 비올 때 어수선한 사람들 속의 안토니오와 그 아들은 더 비참해 보이기도 하며 혹은 그 많은 사람들 전체가 어딘지 모르게 불쌍해 보이고 목적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배경을 보여주는 것은 익스트림롱샷 만이 아니다. 세트촬영이 없는데다가 바깥에서 사람을 투샷으로 잡을때도 몸 전체를 보여주는 투 샷이 아니라 허리 혹은 더 loose하게 잡을 때는 무릎선 위로 배경 많도록 사람을 잡음으로서 배경을 보여주고 그런 배경 속의 사람이 더 작아 보이고 배경인 건물은 허전해 보이도록 찍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