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을 먹여살릴 10대 산업
- 최초 등록일
- 2003.05.1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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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주력산업의 재편 본격화
Ⅱ. 주요 분야별 현황과 전망
1. 반도체: 시스템LSI를 성장엔진으로 메모리 편중 탈피
2. 정보통신: 이동통신 단말이 성장을 주도하고 산업전반을 혁신
3. 디지털가전: 홈네트워크 중심의 복합ㆍ융합화 제품이 부상
4. 전자상거래: 디지털시대의 기반인프라로 육성
5. 콘텐츠 : 멀티미디어, 교육, 디지털기기 관련이 고성장
6. 자동차: 다목적차 및 연비 고효율 차종이 주요 시장
7. 조선: 고부가가치선으로 중심축 이동
8. 정밀부품: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
9. 섬유 : 고급 브랜드 제품과 신소재ㆍ신합섬에 도전
10. 바이오: 한국의 특이정보를 활용한 의료ㆍ농축산이 유망
Ⅲ. 주력산업을 육성하려면
본문내용
Ⅰ. 주력산업의 재편 본격화
제조업 성장엔진의 노화가 우려
□ 그동안 성장을 주도해 왔던 전자, 자동차, 섬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들이 IMF 이후 공급과잉,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크게 위축
- 대내외 경쟁 격화, 현금유동성 악화, 정책환경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업계의 성장 의지가 약화
․특히 상위기업 부실화, 빅딜 부작용과 대외 매각 등이 결정적 요인
․2000년, 2001년 설비투자규모는 피크期인 1996년의 2/3 수준
- 현 상태가 수년 더 지속되면 세계시장에서 국내업계의 위치는 회복이 불가능
․세계 기업들은 대형화와 제휴, 표준선점을 통해 패권 굳히기에 주력
과거 시대별로 주도산업이 출현하여 성장을 견인
□ 시대별 주도산업은 노동집약 경공업(60년대) → 자본집약 중화학공업(70) → 전자ㆍ자동차 등 조립(80~90년대 중반) → IT(현재)로 변천
- 생산액 1위 산업은 80년대까지 섬유, 90년대 이후는 전기ㆍ전자
- 경공업인 섬유ㆍ식품의 비중이 여전히 높고, 자동차, 화학, 일반기계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산업구조의 취약성을 반영
IT가 성장을 주도하고 정밀부품ㆍ바이오가 경쟁력을 뒷받침
□ 특정산업이 경제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다음 요건들을 충족해야 함
- 수출증대 효과, 고용창출 및 부가가치 창출이 가장 중요한 기준
·반도체, 정보통신, 가전, 자동차, 조선, 섬유 등이 여기에 해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