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인식의 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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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인식이라는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생명체의 조직·생식과 유전· 메타세포체의 삶·생물의 자연적 포류·행동의 영역· 신경계와 인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룬 인식의 나무라는 글이 써있다.. 이 책의 내용은 세포의 자기생산, 메타세포의 조직과 행동영역, 신경계의 작업적 폐쇄성, 언어적 영역과 언어를 거쳐 설명 되어있었다. 이 책을 펴기전에 왜 책 제목이 인식의 나무라고 정해졌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었다. 그래서 읽어보니...자기들이 안다라는 것을 알고 자기들의 앎을 깨달고 인식의 나무의 열매 즉 자료를 먹어라..인식하고 알아가라..라고 정의를 혼자 내려봤다. 과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만큼 먹고 소화낼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그냥 눈으로만 읽지 않았나 지금와서 다시 한번 생각한다. 시간있음 다시한번 읽고 싶은 책이 "인식의 나무"라는 책이다.

생물이라는책은 그냥 막연하게 질문하고 답해주는 형식에 불과했지만 이 책은 달랐다.
이책은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전달하려는 것은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이책의 요구를 자신의 문제로 느껴야 한다. 곧 우리가 전달하려는 것을 그저 사람들의 경험을 기술한 것으로 보는데 그치지 말고 몸소 겪어야만 할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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