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사회] TV속 외모지상주의

등록일 2003.05.12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머리말
2. TV속의 외모지상주의의 실태와 그 영향
3. 성형을 부추기는 TV속 외모지상주의
4. 성형 관련 방송의 문제점
5. 맺음말

본문내용

3. 성형을 부추기는 TV속 외모지상주의
이렇게 방송에서 일반인 성형수술 경험자들이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성형 수술 전의 모습과 후를 공개해 화제가 된 남자 개그맨에 이르기까지, 또한 시사고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서는 연예인이 될 수도 없다는 공공연한 소문이 확인되면서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는 우리 풍토 속에서 성형수술은 미인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까지 생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성형외과를 영어로 ‘플라스틱 서저리(plastic surgery)’라고 한다. 요즘에 들어서 성형외과는 차라리 미용성형, 즉 ‘코즈메틱 서저리(cosmetic surgery)’라고 부른다. 원래 성형 수술은 신체의 손상 부위를 재건, 복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적・심리적 삶의 형태와 기능의 변화로 역시 그 의미가 상당히 변화해가고 있다.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흐름은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지만 오늘의 미용성형, 살빼기 부추김 등 외모 지상주의와 만능주의를 이대로 방치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무엇인가 생각해볼 것이 있다.
여기에 매스컴과 상혼이 인간의 올바른 가치관을 흔들어놓아 병든 가치관을 향한 위대한 전도사의 역할을 마다하지 아니한다. 패션잡지 TV 영화 속의 모델이나 배우들의 몸매를 동경하는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파고든 상혼은 최근 들어 영양실조, 생리불순, 저성장 등의 부작용까지 야기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열풍이 초・중・고생에게까지 번져 한창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게다가 TV 프로그램의 내용 속에는 ‘언제 성형수술을 하면 좋다’, ‘어떤 부위는 얼마’, ‘성형수술 후 회복기간 중 유의사항’ 등 성형수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반해 성형수술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내포되어 있다. 소견이지만 처음 시작은 두려움일지 모르나 한번 몸에 칼을 대고 나면 지극히 정상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성형수술을 하지 못해 안달하게 되고, 성형수술을 하지 않으면 현재의 외모유지가 되지 못 할거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기가 쉬우리란 짐작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전혀 다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이런 프로그램이 가족 시청 시간대에 방영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외모에 지극히 민감한, 아직 자아에 대한 정체성 및 가치관 정립이 확고하게 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미칠 영향은 아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아마 어떤 이들은 자신의 부족한 외모를 고쳐줄 만한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정환경을 탓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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