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와 구매자신용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3.12.11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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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FF와 구매자신용 비교입니다
목차
1. 단기수출보험(EFF)
2. 구매자 신용
3. 결론
본문내용
1. 1. 개요
단기수출보험(EFF; Export Financing Facility)은 (1) 은행이 수출입 거래에서 발생한 수출채권을 비소구(without recourse)조건으로 매입하고, (2) 어음 만기일에 은행이 매입한 수출채권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손실을 무역보험공사가 보상하는 상품이다.
무역보험공사(무보)는 신용사건 발생시(매입대금이 결제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일로부터 2개월 이내 또는 사고 발생 통지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실무적으로 수입자와 연계되어 있는 외국계은행 서울지점이 EFF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계은행이 수입자 신용평가에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다. 보통 네고(환어음 매입을 뜻한다. 수출금융의 핵심이다)를 한 이후 대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한국의 경우 '표준 외환거래약정' 및 '어음법'에 의거하여 수출자가 상환해야 한다(한국에서는 매입은행은 매입 후 개설은행이 서류의 부도반환을 하더라도 매입 의뢰자에게 소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수출자는 '구상'의무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소구권 없는 완전한 매각(true sale)을 고려하게 된다.
특히나 국제기업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네고금액이 차입금으로 계상되어 부채비율이 올라가게 되었다. 이 경우 무소구 조건의 수출채권 매각으로 장부를 가볍게 할 수 있다.
1.2. 보험료(프리미엄)
통상 보험료는 선급(upfront)이다. 보험료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보험이 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역보험공사의 보험료 분납을 추진 중이다. '정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위한 금융지원 확대(2013. 8. 28. 뉴시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