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정치사상] 동학의 정치사상을 읽고...

등록일 2003.05.12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내가 알고 있는 동학이란, 사람은 양반이나 상놈이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평등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는 사상이며, 그 발생 배경은 이러하다. 최제우는 외척의 세도정치가 계속되면서 정권다툼으로 지배층의 알력이 극도에 달하였고, 양반과 토호들은 백성들에 대한 횡포와 착취를 자행함으로써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각지에서 농민봉기를 일으키는 등, 사회는 매우 불안한 상황에 있었다.

더구나 일본을 비롯한 외세의 간섭이 날로 심해져 국운이 위기에 처하는 한편, 국민의 정신적지주라고 할 수 있는 유교·불교가 극도로 부패하여 조정은 민중을 제도할 능력을 상실하였다. 게다가 새로 들어온 서학의 세력이 날로 팽창하여 그 이질적인 사고와 행동이 우리의 전통적인 그것과 서로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때 최제우는 서학에 대처해 민족의 주체성과 도덕관을 바로 세우고, 국권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구세제민의 큰 뜻을 품고 ‘한울님(상제)’의 계시를 받아 '동학’이라는 대도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민족국가 건설에 성공한 민족의 민족적 특수성은 현대성을 담지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반하여, 여기에 실패한 민족의 민족적 특수성은 전근대적이라는 평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민족국가의 발전은 일견 개별 민족의 특수성이 세계적 보편성으로 승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