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선사에 대하여

등록일 2003.05.11 한글 (hwp) | 2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운문의 생애
1) 운문과 도종
2) 운문과 설봉
3) 운문과 지성
4) 운문산-운문사-운문
5) 운문의 행적과 특징

2. 운문의 선사상

본문내용

2) 운문과 설봉
수년 동안 도종에게서 수학한 이후 운문은 운봉의존 참문하고 있다. 설봉은 기술한 바와 같이 청원행사 - 석두희선 - 천황도오 - 용천숭신 - 덕산선랑 -운봉의존의 계보로 이어지고 있는 청원일석두계의 문인이다. 역시 행록에서는 도종이 “나는 그대의 스승이 아니다 이제 운봉의존선사를 찾아가 참문하여 그를 계승하고 더 이상 여기에 머물지 말라.”고 하며 설봉에게로 보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광루에서는 설봉과의 상봉장에 도착한 운문이 한 승에게 설봉의 상당시 팔뚝을 걷어 부치고 앞에 나가 “이 늙은이야 어째서 목에 씌운 칼을 벗지 못하느냐”라는 말을 해 보라고 부탁하고 그렇게 한 승의 행동을 본 후 그것이 그 승의 언행이 아니라는 것을 안 설봉이 “대중들이여, 장에가서 오백명을 지도할 선지식을 모셔오너라.”고 했으며 이튿날 올라간 운문에게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가?”라고 하자 그 말을 듣고 운문이 깨쳤다고 전하고 있다. 승에게 부탁했다는 구절은 일차적으로 도종에게서 깨달음을 얻은 운문이 설봉을 상량해보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 운문은 계속하여 설봉하에 머무르며 수학을 하였다. 훗날 그가 설법하면서 견지했던 모습에 대해 경덕전등록 권19의 그의 장에서 “근본을 잊지 않고 설봉을 스승으로 삼았다”라고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때의 설봉의 영향은 매우 지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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