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케이스 알콜성 간경화(ALC)

소개글

까다로운 교수님의 컨퍼런스 자료입니다
내과 케이스이며 알콜성 간경화 환자에 대한 케이스입니다
진단도 3개이며, 검사에 따른 간호중재도 자세히 내렸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문헌고찰
2.연구기간 및 방법
3.간호사정
1)개인력
2)신체검사
3)진단을 위한 검사
4)약제
4.간호과정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실습병원의 간호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케이스이기도 하고, 주요 현대질환이기도 하기 때문에 알콜성 간경화 환자를 케이스로 잡았다. 주로 간염 후에 나타나는 질병이며 알콜성 외에 다른 원인으로도 간경화가 발생한다. 이번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서 간에 발생하는 다른 질환들 뿐 아니라, 주로 간경화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그에 따른 증상이나 간호방법도 많이 알게 되었다.

Ⅱ본론
1.문헌고찰
1)정의와 원인
간경화는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으로 섬유화 돼 간이 딱딱해지는 증상이다. 이렇게 되면 정상 간세포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간 기능의 저하가 뒤따르게 된다. 간경화 현상은 다른 질병과 달리 간 전체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간경화가 진행되면 결절이 생기는데, 일부 결절이 크게 발달하게 되면 간암이 된다. 통상 1.5㎝ 이상의 결절이 발견되면 간암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간경화의 원인은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장기태 독성 약물복용 등으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만성간염 환자의 70∼80%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고, 10∼15%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기 때문에 B·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경화의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알코올에 의한 간경화는 하루 평균 80㎎의 알코올(소주는 1병, 맥주는 4병 정도)을 20년(여자는 10년) 이상 음주했을 경우 약 30∼40%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만성간염에서 간경화로 이르는 비율은 10∼30%,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발전하는 비율은 1∼5% 수준이다.
만성간염 환자의 10∼15% 정도가 알코올성이다. 평상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75% 정도가 지방간을 가졌고, 이 상태에서 계속 술을 마시면 알코올성 간경화 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경화란 간이 이미 심각하게 손상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경우인데, 장기간 지나치게 술을 마시면, 간이 딱딱하게 변하여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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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향련 외(2010). 성인간호학Ⅰ.수문사
홍영혜 외(2011). 최신 간호진단.수문사
한복순 외(1995). 간호진단-진단분류의 이론과 실제.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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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ruginfo.co.kr
http://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