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목차

1. 루소의 “에밀”
1) 유년기
2) 아동기

본문내용

1. 루소의 “에밀”
제1부 유년기(출생에서 다섯 살까지)
(에밀, 김종웅번역본참고)
“조물주는 만물을 선하게 창조했으나 인간의 간섭으로 타락하게 되었다.”(에밀 15페이지 본문 중 발췌) 라고 성선설을 주장하며 시작한다. 인간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보다는 자신들의 욕구에 맞추어 자연의 순수성을 망쳐 놓는다고 한다. 인간 또한 그들의 틀에 길들여 개개인의 본성을 누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기에 서로 어울려 살기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만 인간들의 틈에서 스스로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인간의 능력과 내적인 성장은 자연의 교육이며, 그것을 이용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은 인간의 교육이다. 그리고 인간의 접촉하는 모든 대상에 대한 경험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은 사물의 교육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세 교사를 통해 교육받는데, 이들 교사의 가르침이 서로 모순되지 않고 같은 목표로 향할 때에만 비로소 그 아이는 원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한 사람만이 올바른 교육을 받은 사람이다.”(에밀 16장 본문 중 발췌)

참고 자료

에밀, 장자크루소, 김종웅, 미네르바
에밀, 장자크루소, 오징자,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