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매스컴] 가요시장의 아이돌 문화와 문제점, 아이돌이 나가야 할 방향

소개글

[A+] 대중문화 매스컴이라는 과목에서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자신이 가장 관심있는 대중문화 분야에 대하여 자유롭게 유명인의 인터뷰, 강의 동영상을 보고 요약하고 자신의 의견까지 서술하는 과제였습니다.
본 리포트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氏가 출연하는 다큐를 보고 요약한 후 우리나라 가요시장에서 아이돌 문화에 대한 문제점과 방향 및 개인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리포트로 A+ 받았고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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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대중문화에서 아이돌 등장이라는 것은 시대적 맥락과 결부시켜서 볼 수도 있지만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의 진단은 ‘아이돌’은 산업적인 의미에서 먼저 등장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님과 함께’를 부른 남진이나 최희준 조용필 같은 가수도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었다. 미국에서도 비틀즈 시대에 몽키스(미국 출신 그룹으로 비틀즈와 대응되는 팀)의 등장으로 기획적인 측면에서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영어로는 ‘프리팹’이라는 용어로 스스로 팀이 만들어져서 인기가 저절로 상승되는 의미가 아니라 기획자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내려 보내는 구조로 미국에서 몽키스 그룹을 시작으로 80년대 ‘뉴 키즈 온더 블록’이 모리스 스타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그 시절에 아이돌 스타가 많이 있었지만 음악과 예술이 아니라 현대적인 의미로 음악과 산업적인 측면에서 아이돌을 언급할 수 있는 것은 90년대 후반 HOT의 등장을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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