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2.06
- 최종 저작일
- 2012.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사회복지학 수업을 듣고 과제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한 감상문을 제출 한것입니다.
사회복지학과학생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a받았습니다.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서론
2. 줄거리
3. 감상
4. 영화의 시사점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영화감상문을 쓰기에 앞서 사회복지에 대한 의미를 많이 고민했었다. 단순히 사회복지사가 나온다고 사회복지에 대한 영화라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다고 해서 사회복지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사회복지에 대한 영화일까? 영화를 찾고 보기에 앞서 사회복지의 정의를 전공서적에서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사회복지란 사회와 복지의 합성이다. 복지를 뜻하는 welfare는 well+being과 fare의 합성이다. 즉 삶이 안녕하다는 뜻이다. 여기에 사회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개인적 삶의 안녕을 사회 또는 국가가 보장한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개인의 안녕을 최종적으로 사회(국가)가 책임을 진다는 뜻이다. 정의를 봐도 포괄적이라서 한참을 고민했다. 어떤 영화를 봐야지 사회복지에 대해 좀더 알 수 있을까?
사회복지에 대해서 전공서적만큼의 지식도 없는 내가 어설프게 다문화문제나 혹은 빈곤문제 그리고 사회복지사에 대하여 다루거나 꽤나 뿌리가 깊은 사회복지의 변천사를 다룬 영화를 찾아서 그걸 본다면 본질을 깊이 느낄 수 없을 것 같았다. 특히나 영화는 더욱 그러하다 워낙 상업성에 바탕을 둔 예술이라 이면을 깊이 파악할 수 없다면 줄거리를 말하고 끝이며 여배우의 아름다움이나 수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액션장면밖에 말할 것이 없었다. 애초에 감독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영화의 이해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는 것이라서 인상깊게 읽었던 책중에서 영화화한 것을 나름 꼽아봤다.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완득이와 그리고 중학교 때 읽었던 죽은 시인의 사회가 있었다. 완득이는 쉽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죽은 시인의 사회는 읽으면서 자꾸 불편했다. 현재 미국사회와 완전히 궤를 달리하는 모습에서 이물감이 느껴져서 였다. 그리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그리는 학교의 모습은 20년의 시간차를 두지만 우리네의 현실과 몹시도 닮아 있었다. 사실 두가지 영화 모두다 매력적이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의 정의 사회복지학개론 p25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 code=10048#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