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탈냉전 시대의 국제 체제를 현실주의적 시각으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3.05.1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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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릿말
2.본문
3.맺음말
본문내용
냉전이 끝난 뒤 탈냉전 시대가 도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종분쟁, 종교분쟁, 영토분쟁, 테러 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냉전시대보다는 지금을 더 평화적이고 안정된 체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의 뒤에는 지금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소련이 붕괴한 후 미국은 명실상부한 유일 패권국가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간섭 하에 놓이지 않은 국가는 없을 정도이며 또한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그 간섭을 묵인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 실 예로 멀리 갈 필요 없이 미국의 대북 정책을 들 수 있다. 분단된 것은 남과 북이고 한반도 내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북한의 관계는 미국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정부의 햇볕정책과 남북 정상 회담 등으로 화해의 분위기였던 남북이 최근 다시 냉랭해 진 것은 미국의 강경한 대북 정책이 그 주된 이유이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세계화바람은 지구촌의 공동체 화, 그대로의 의미는 아닐 것이다. 명분상으로는 지구촌의 공동체 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실질적인 의미는 미국의 패권주의와 그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이처럼 탈냉전 시대의 국제체제는 미국의 패권주의가 그 주를 이루고 있다.
참고 자료
·국제정세의 이해 (한울, 유현석)
·국제 정치 패러다임 (법문사,박재영)
·탈냉전과 미국의 신세계질서 (역사비평사, 서재정·정용욱)
·21세기 미국 패권과 세계질서 (오름 출판사, 오희평)
·http://www.hankookilbo.co.kr/world/200203/h20020318174833135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