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매스미디어] 매스미디어콘텐츠비평
- 최초 등록일
- 2003.05.1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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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겟네요.
목차
서론
본론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한계레와 조선일보의 논조
기사 사례
결론
본문내용
어떤 이념이나 가치도 생명에 우선 하는 세계관에 대한 박수갈채는 미문화원방화 때문에 숨진 생명에만 적용되는 모양이다,그런 모양이다. 조선일보가 한미양국의 성숙한 관계의 가치가 장갑차 궤도에 짓눌려 버린 여중생의 생명보다 중요시했던 것을 바로 위에서 보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중략
윌터 리프먼은 1922년 여론(public opinion)이라는 책에서 사람들은 일련의 이미지와 픽션으로 구성된 유사환경(pseudo-enviroment)-유사환경은 말그대로 실제가 아니라 그들에게 제공된 이미지와 픽션으로 창조된,물론 그들은 실제라고 믿지만, 환경이다-속에서 살고 있다고 했고 진실은 뉴스와 동일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언론은 캄캄한 어둠속에서 여기저기를 비추는 서치라이트와 같은 역할 한다고 했다. 그의 주장을 전적으로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확실히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론이 주는 정보가 사람들에게 어떤 중요성을 가지는 지를 잘 꼬집어 냈으며 동시에 언론의 한계를 적절하게 지적했다고 볼 수 있겠다. 유사환경을 만들어내는 서치라이트가 괴상한 색깔을 가지고 그들이 비추고 싶을때 비추고 싶은 곳만을 비춘다면 과연 사람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런 점에서 우리는 오늘날 조선일보가 우리에게 준 정보들에 관해서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그들의 기만에 가까운 행위를 주시해야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