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정책(간단하게)
- 최초 등록일
- 2013.12.05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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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히틀러의 노벨평화상
2. 1차 세계대전 후 독일 경제상황
본문내용
1. 히틀러의 노벨평화상
1935년 카를 폰 오시에츠키 (독일의 언론인) 나치 치하에서 갖은 억압을 당하며 평화운동을 한 공로로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1936년 11월에 수상하였고 그의 평화사상 수상으로 나치가 그에게 행한 인권유린의 실상이 전 세계에 알려지자 1933년 1월 히틀러는 독일인의 노벨상 수상을 금지했다.
히틀러가 노벨 평화상에 올라간 이유는 히틀러가 독일의 천년제국을 꿈꾸며 주변국가에게 피해를 입히던 시기였으나 영국의 챔벌린수상과의 회담에서 더 이상 다른 나라를 건드리지않겠다고 선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말로는 독일은 평화를 원한다고 외쳤고 결론은 전쟁으로 가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히틀러가 야망을 머리고 평화를 선택했다고 생각한 스웨덴의 한 국회의원이 히틀러를 노벨평화상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중 략>
그래서 독일 정부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의 양을 크게 늘리고 국채를 대거 발행에 외국에 헐값에 넘기기 시작함에 있어서 1923년 7월 독일 국내 물가는 1년 전에 비해 7500배를 넘어서고 2개월 뒤에는 24만 배 다시 3개월 후에는 75억 배로 크게 뛰었다. 예로 설명하자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빵1kg당 무력 4.280억인 셈이고 버터1kg이 50억 1923년 말에는 환율이 1달러당 4조 2000억이 되었다. 몇 해 동안 계속된 인플레이션경제공황으로 인해 독일 국민의 민족저거 자존심과 사회의식, 세계관과 경제생활에 깊은 상처를 남겨주게 되었다. 그리고 독일은 이 상황을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더 전쟁의 소용돌이에 미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