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뮤리엘의 웨딩'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2.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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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리엘의 웨딩]이라는 다소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제가 직접 썼으며,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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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은 혹은 수백번 수만번도 넘게 꿈꿨을 ‘백마탄 왕자’의 꿈. ‘백마탄 왕자’와 결혼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여자들의 소망이 담긴 꿈일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엔 진정 ‘백마탄 왕자’가 존재하는 것일까? 그 원하고 원하던 ‘백마탄 왕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여자들은 예쁘게 가꾸어야 하고 몸매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인가? ‘뮤리엘의 웨딩’이라는 영화 속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힘이 담겨 있다.
뮤리엘이라는 여성은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20대 처녀이다. 그러나 그녀의 외모는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제대로 된 동성 친구들조차 없다. 친구 뿐 아니라 가족도 마찬가지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항상 그녀와 그녀의 동생들에게 밥만 축내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말하며 무시를 일삼는다. 그런 아버지 옆의 어머니는 그저 조용히 지켜볼 뿐이다. 그렇게 그녀의 자존감은 가정에서부터 지켜지지 못했다. 뚱뚱하고 못생긴 뮤리엘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어쩌다 부케를 받게 되고 굉장히 기뻐한다. 그러나 그녀의 친구들은 축하는커녕 뮤리엘이 부케를 받은 것을 못마땅 해하면서 그녀를 드레스 도둑으로 몬다. 그리고는 자기들끼리 하비스코 섬으로 휴가를 떠나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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