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 153 (담체이용수질개선)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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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발포담체 NH4-N 및 PO4-P 흡착제거능
3. 생물막 부착 발포담체 제거능 실험
4. NH4-N의 흡착능 평가
5. NH4-N의 제거능 평가
6. PO4-P의 제거능 평가
7. 생물막 부착 발포담 제거능 평가
8. 생물막 죽탄 제거능 검토
9. 계절변화에 따른 제거속도변화
10. 결론
11. 출처
본문내용
[초록]
하수도를 비롯한 오수 처리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지 않은 중소하천이나 지류에서는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유입 등에 의해 하류역에서 부영양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따라서 수역의 자정능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도입한 직접정화법 등으로 오염부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자갈간 접촉산화법이나 식생을 이용한 정화법 등이 알려져 있으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여과재 개발이나 하천생태계를 배려한 기질선택, 혹은 친수성을 고려한 재질 또는 리사이클 여과재 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유리 및 조개껍질을 원료로 고온에서 소성하여 발포시킨 다공질 정화담체를 개발하였다. 이 정화담체는 폐유리와 조개껍질을 원료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이용자원을 유효하게 이용하는데도 공헌할 수 있다. 또한 광물성 무기질인 유리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유해물질이 용출하는 등의 악영향이 없으며 환경을 배려한 소재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을 통해 본 담체의 성능을 파악하고 하천에 실체로 본 담체를 적용한 경우의 정화능을 평가하여 유효성을 검토해 보기로 한다.
[keywords: 접촉산화법, 폐유리담체, 패각담체, 발포담체, 다공질담체, 정화담체, 죽탄담체, 자갈담체]
1. 서론
하천의 수질정화에 있어서는 하수도 정비 등의 공적 영역이 담당하는 역할이 큰데, 미정비 구역이 아직까지 다수 남아 있어 하수도가 완비되어 있지 않은 중소하천이나 그 지류에서는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유입 등에 의해 하류역의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부영양화의 대책으로는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역에 유입되기 이전에 수역의 자정작용능력을 넘지 않는 범위 이내로 오염부하를 낮추거나 수역에 유입된 후에 수역의 자정능력을 증강시키는 등의 방법을 도입한 직접정화법 등을 통해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근본적인 대책으로서 하수도 정비나 분뇨 및 생활하수 모두를 처리하는 합병처리정화조, 그리고 질소 및 인 제거능력을 가진 고도처리형 합병처리 정화조 보급을 통한 생활 하수 방류근절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 자료
今井 剛(Imai Tsuyoshi), “담체를 이용한 하천수질 개선효과”, 첨단환경기술, 2013년2월호, 통권 237호, pp.72~81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