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의 이민여성 1:1 맞춤 농업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12.0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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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민여성들의 시각으로 본 우리나라와 그들의 가족과 교육적인 문제를 다룬 레포트입니다.
현 실태를 파악하고 그들이 말하고자하는 것은 무엇인지 , 어느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뷰를 한 내용까지도
담아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이민여성들이 본 한국
2. 우리지역 교육사례
Ⅱ. 본론
1. 개념
2. 실태
3. 다문화가족 문제
4.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복지 대책
5. 다문화가족 사례 및 사회복지적 대안
6. 참고문헌
Ⅲ. 결론
1.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 서론
1.이민여성들이 본 한국
1-1.이곳에는 배울 곳이 없어요!!
오늘날 여성결혼이민자들은 교외지역의 배우자와 결혼하며 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들의 배우자들은 대게 저소득층이며 낮은 학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겐 이민여성은 배우자로서의 역할보단 부족한 일손을 거들며 출산 및 양육의 의무만 요구한다.
이러하니 그녀들은 타지에서 얼마나 외로우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싶다. 그녀들은 분명히 가족과 주민들 중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녀들을 위한 멘토 같은 존재 혹은 집단이 없다.
<중 략>
짧은 소견이지만 더 나은 대안이 없을 까 생각해 보았다. 서론 부에서 밝혔다시피 이주여성들은 한국여성들보다 못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해결책을 고민해 보았다.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보았는데 그녀들은 자녀들에게 본인의 모국어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문득 일목요연하게 문제점이 보였다.
“아! 교외지역의 교육기관(학교들)에서 문화적 따돌림이 발생 하는 이유가 뭘까? 학교에서 우리문화, 언어만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에게 가르치려고 해서 발생함이 분명해.”
도심에 있는 학교들을 보면 일일 어머니교사라는 훌륭한 제도가 있다. 여기서 왜 항상 한국인 어머니만 교사로서 부를까? 이주여성들은 어머니로서 혹은 지적수준으로서 전혀 부족하지 않다. 그녀들을 학교에 자주 모시어 그들의 언어, 음식, 놀잇법 등등을 체험학습시간에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한다면 우리 아이들 또한 재밌게 배우지 않겠는가? 외국인 어머니들이 권위를 가진 한국의 교사가 되어서 그들 문화를 전파한다면 외국인 2세 아이들이 당하는 따돌림, 문화적 괴리들을 상당부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아이들 교육의 글로벌화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