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Abstract
2.Introduction
3.Experiment Section
4.Result and Discussion
5.Conclusion
6.Reference
본문내용
Abstract 이번 실험은 황산철 용액을 염산으로 산성화하여 뜨거운 염화바륨 용액을 넣어준 뒤,황산바륨 침전을 만들어보고 강하게 열처리한 후 황산염을 정량하는 실험이다. 넣어준 황산철의 무게는 각각 1.0067g, 1.0223g이었고, 생성된 황산바륨 침전은 각각 0.8631g, 0.8762g이었다. 이론적으로 황산철에 의해 황산염의 정량은 각각 0.3478g, 0.3532g이었고, 실험으로 얻은 침전물 중의 황산염의 정량은 각각 0.3552g, 0.3606g이었다. 따라서 오차율은 시료 1이 2.218%, 시료 2가 2.095%로 평균 오차율은 약 2.1115%을 기록하였다.
Introduction
용해도는 용질이 용매에 포화상태까지 녹을 수 있는 한도를 말하는데, 보통 용매 100g당 녹을 수 있는 용질의 양(g)을 의미한다. 용해도는 온도, 용매와 용질의 종류 등에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고체의 용해도는 증가하고, 기체의 용해도는 감소한다. 또한, 용해도를 표시할 때는 용질, 용매의 종류, 측정한 온도를 같이 표시해야 한다. 기체의 용해도는 압력에도 영향을 받는다. 낮은 압력에서 용매에 대한 용해도가 크지 않은 기체는 그 기체의 용해도가 부분압력에 비례하는데, 이를 헨리의 법칙(Henry’s law)이라 한다.
다시 말해서, 고체 물질이 액체 용매에 녹는 과정은 보통 흡열 과정이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다. 또, 기체가 액체 용매에 녹는 과정은 발열 과정이고,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방향이다. 보통 온도가 높아질수록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고체의 용해도는 증가하고, 기체의 용해도는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이다. 하지만, 고체의 용해과정이 발열과정이거나 기체의 용해과정이 흡열과정이라면 ‘르 샤틀리에의 원리’에 의하여 온도가 증가할 때 용해도 곡선의 기울기가 일반적인 고체, 기체의 용해도 그래프와는 반대로 나타나게 된다.
용해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압력, 온도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그 중에 하나인 ‘공통이온효과’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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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 공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