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 엑키스 모음(플라톤, 니체, 쇼펜하우어, 헤겔, 베르크손, 키에르케고르)

목차

1. 플라톤의 이데아
2. 19세기의 철학 (헤겔)
3. 현대철학의 시작
4. 생철학
5. 실존철학

본문내용

※플라톤의 이데아

조상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통을 겪었으며 자기들이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전전긍긍함과 무력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갈명하였습니다.
이 세상 아닌 어딘가에 참된 세계가 따로 있을 것이고 상상하며 영원과 무한, 불멸을 꿈꾸며 신의 세계, 초월세계를 만들어내며 이를 숭배하던 것이 순화되어 나타난 것이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이론에 의하면, 생성 변화해 가고 있는 이 현실세계는 참된 세계인 이데아세계의 모방에 불과합니다.

※19세기의 철학 (헤겔)

19세기 이성을 바탕으로한 계몽주의 정신 낙관주의적 역사관등과 함께 그 시대 대표적인 철학으로는 헤겔의 절대적 관념론이다.

<중 략>

전자는 결혼을 연애의 무덤으로 간주하므로 그것을 회피하고 계속 새로운 사랑을 찾아 유랑하게 됩니다. 반면 후자는 결혼을 신이 제정한 성스러운 제도로 확신하고 평생토록 한 여성의 남편으로서 결혼일의 기쁨과 감격을 죽는 날가지 되 세기며 일편단심 충절을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삶에서 올바르고, 가치있고, 의미있고, 숭고한 것들을 추구하려 애쓰면 애쓸 수록 우리에게 부과되는 도덕의 압박 또한 더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완전한 경지에 이르려 할 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치게 되어 다시 한 번 절망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윤리적 단계 또한 갈등과 불안이 완벽하게 해결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할 경우 믿음과 도약을 통해 스스로 최종 단계인 종교적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키에르케고르는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