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2.0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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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역국의 유래 속설, 효능 및 끓이는 방법에 관해서 자세히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미역이란
2. 미역국의 유래 & 속설
3. 미역국의 효능
4. 미역국 끓이는 방법
5. 미역국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 미역이란,
미역은 갈조류 중에서 전형적인 이형세대교번을 하는 종류로 저조선 부근에서 점심대에 걸쳐 바위 위에 나며 봄부터 초여름에 번성한다. 몸은 암갈색을 띠고 외형적으로는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한 엽상체 식물이다. 식물체는 엽상부 전체 모양이 둥근 달걀 모양 또는 바소 모양이며 몸길이 1∼2m, 폭 50cm 내외로 크다.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표면에 많은 털 집이 있는데 육안으로는 작은 점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엽상부의 중륵은 줄기로 이어지고 납작하며 기부에서는 미역귀라고 불리는 포자 엽을 형성하여 이곳에 포자가 형성된다. 줄기는 편압된 타원형이고, 그 기부의 뿌리는 차상으로 여러 번 갈라져서 복잡하게 얽힌 모양을 하여 바위 등에 부착한다. 몸의 내부구조는 바깥쪽으로 작은 세포가 치밀하게 나열해 있는 표층, 네모꼴 또는 원기둥 모양의 세포로 된 유조직의 피층, 사상조직의 수층으로 나뉜다. 피층에는 표피세포가 변하여 된 점액선이 발달하여 점액질을 분비하므로 엽체 표면은 미끌미끌하다. 주로 따뜻한 바다 연안에서 서식하며 겨울에서 봄 사이에 채취한 것이 가장 맛이 좋다.
▶미역국의 유래 & 속설
고려시대부터 이미 중국에 수출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미역은 당나라 서견이 쓴 책을 보면 고려인들이 고래가 새끼를 낳으면 미역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였다며 주로 산모에게 미역을 먹여왔다. 그러면서 오늘날 까지 미역은 아기를 낳은 후에 산모들이 먹는 필수 음식이다. 또한 낳아주신 것에 감사의 뜻으로 태어난 날을 기념하고자 생일날에도 미역국을 먹게 되었다. 옛날에는 미역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아서 뜻 깊은 날에 먹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