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문강독] 한시를 배우고

등록일 2003.05.10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시라는 것은 참으로 멋이 있다. 시는 어떤 언어로 지어도 나름대로 멋이 있긴 하지만 한시는 특히나 멋이 깊다. 물론 우리나라 시조도 좋지만 우리 한자 문화권 사람들에게 한시의 깊이는 비견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문 강독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을 때 대단한 각오를 해야만 했다. 한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지겨울 것이라는 막막한 추측이 한 학기가 괴로울 것이라는 예고를 해왔다. 그러나 예상외로 한문 강독 시간은 그리 공포스럽지 만은 않았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접해봤던 익숙한 한시들도 몇몇 있었고, 책장이 넘어갈수록 몇 글자 안 되는 짧은 글 속에 작가의 생각이 녹아 들어가 있다는 사실과 읽혀지지도 않는 한자를 한 글자씩 풀이하며 해석해 갈 때 생각지도 못한 상징과 비유가 쓰여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대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도의 수사법에 그저 놀랄 뿐이었다. 그 당시 한시의 작가층은 정치가이자 문인이었는데 현대의 정치가와 비교해보면 상상이 안 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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