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행복한유령
- 최초 등록일
- 2013.11.2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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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구와 갑자기 연극이 보고싶다고 하여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고르다가 혜화역에는 연극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일단 가보자 하고 출발하였다.
대충 시간대도 맞고 지정석이라 길래 보게 된 연극 <행복한 유령> 다행히 앞자리가 남아있어서 맨 앞은 아니어도 앞쪽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연극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에 서있는 유령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풀어낸 공연이다. 귀신과 유령이지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무섭지만 재미있고 가볍지만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을 접할 수 없는 공연이다.
공연의 시작은 한 병원에서 시작된다.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으로 있는 작가지망생 고삼순
그리고 그녀의 곁에서 항상 그녀를 괴롭히는 전직 클럽DJ 불에 타죽은 마봉출
수영선수로 물에 빠져죽은 박태완, 콘서트장에 가다 교통사고로 죽은 가수 한선화
자살을 한 피아니스트 성미란 그리고 이들의 곁에서 늘 그들을 감시하고 있는 저승사자 까지.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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