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증권시장론] 서브프라임사태의 영향이 세계와 한국에 미친 영향과 그 대응
- 최초 등록일
- 2013.11.2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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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로벌 경제에 미친 영향
1) 세계 금융기관의 손실
2)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
3)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
2. 한국에 대한 영향
1) 한국 금융 시장의 추이
2) 한국의 외환 시장
3. 세계 각국의 대응책
1) 세계 주요국의 대응책
2) 한국의 대응책
본문내용
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
세계 금융기관의 손실 확대
2007년 이후 2008년 10월 까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금융기관의 손실 규모는 1조 달러를 넘는다.(블룸버그 추산) 특히 손실이 2008년 하반기에 들러 급증하여 금융기관의 유동성 부족과 신용경색을 초래하였다.
미국금융기관 경우 2008년 3분기까지 투자손실에 대한 총 상각규모는 6,197억 달러인 반면 자산상각을 보완하여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자본 확충 규모는 3,936억 달러에 그쳐 금융기관의 유동성 부족이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10월 들어서 미국의 FRB의 구제 금융과 정부의 공적자금투입 등으로 3020억 달러의 신규 자본 확충이 이루어져 금융기관의 신용경색과 유동성 부족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중 략>
2008년 10월 이후 2009년 1월까지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RB), 유럽중앙은행(ECB) 등 6개국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공조하여 인하하였는데 이를 요약하면 부록 그림 14와 같다. 2008년 12월 말 현재 주요국의 정책금리는 미국의 경우 0~0.25%, ECB 2%, 영국 1.5%, 일본 0.1%, 중국 5.31%, 한국 2.5%수준이다.
㈁유동성공급확대
미국 FRB와 ECB 등 선진국 및 신흥국 중앙은행은 자국통화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였다. FRB의 경우 예금기관 이외에 Primary Dealer등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고 CP매입자금 대출, MBS 및 소비자신용 등을 기초로 한 ABS 등도 매입하였다. 그리고 2008년 12월 정책금리를 사실상의 제로금리인 0~0.25%로 인하한 후에는 T-bond 30년 국채를 매입하는 등의 양적완화를 추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