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봇 인물분석

목차

1. 감정을 택한 인간 스프너
2. 논리의 진화를 택한 비키
3. 논리적 로봇이면서 감성이라는 변수를 가진 써니

본문내용

감정을 택한 인간 스프너 -

로봇들로 인하여 편안함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논리적이고 비인간적인 로봇을 혐오하는 유일한 인간이다, 여기서 논리적 판단을 택한 로봇과 감정을 택한 스프너 사이에 갈등을 표출한다. 논리와 감정 이사이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정답으로 보아야하는 하는 가? 스푸너는 논리적인 판단으로 트럭운전수의 딸을 구하지 않고 자신을 구한 로봇의 선택을 부정한다. 스푸너의 로봇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로봇의 그 완벽성 때문이 아닐까한다. 완벽이란 건 의미상으로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너무 기계적이라 생각한다. 인간적인 그래서 아날로그적인 삶을 좋아하는 스푸너에게 있어서 로봇은 그저 철로 만들어진 무생물로 비춰질 뿐이다

<중 략>

래닝 박사가 말 했듯이 일련의 코드가 무작위로 결합 의외성을 만들어 예측할 수없는 행동 게릴라 같 은 이 코드들이 써니에게 자유의지 즉 영혼을 부여 한 것이다.

써니는 I'm unique라고 말한것처럼 다른 로봇들과는 다르다. 써니라는 로봇은 기계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영혼을 가진 존재이므로 인간과 명확히 구분되는 경계를 허물어뜨린 로봇이다.
인간의 감성을 그대로 지닌 로봇, 단순한 기계로 보아야 하나, 아니면 독립된 인격체로 보아야 하는가,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란 말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