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윤리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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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전자 조작기술의 현황 및 영향
2. 유전자 조작에 대한 윤리적 평가의 네가지 유형
3. 인간 이외의 영역에서 유전자 조작기술의 사용 및 그 문제점
4. 인간영역에서 유전자 조작기술의 사용 및 그 문제점
본문내용
오늘날 생명을 번식하게 하며 유전자를 변형 시키는 새로운 유전 공학 기술로 인해 자연과학적, 의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윤리적, 법적으로도 아주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게 되었다. 이제까지 신의 영역에 속했던 생명현상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유전자 조작기술은 그 윤리성 여부에 대한 논쟁이 분분하다.
유전공학은 아직 신기술에 속하지만 대단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신기술에 의해 대체되고 있으며, 그 응용가능성의 폭 또한 대단히 넓다.
세포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앞으로 매우 확대 될 것이며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응용가능성도 개발될 것 이다.
인간이나 동물의 기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과 같은 자연물질은 매우 적은 야이 있을 뿐이며, 그러한 호르몬을 의학적 목적으로 생산하는 일은 지금까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했다. 그러나 유전공학은 이렇게 필요한 유전자의 자연물질 구성을 박테리아나 세포배양을 이용해 다른 유기체에서 활성화 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준다.
<중 략>
태아진단에서 의학윤리의 최고기준은 유전상담 결과의 비규정성이다. 상담은 다른 모든 의사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객관적 정보, 실제적인 합리성을 목표로한다. 치료방법에 대한 결정은 당사자의 일이다. 비규정성은 흔히 과학적인 의미에서 가치 중립적인 정보와 동일시된다. 윤리적 견지에서 보면 그러한 상담기관은 부모의 바람과 이익, 그리고 또한 태아의 생명권에 관해 중립의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정당화 된다. 정보가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제시되면 어떤 반대에도 부딪히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는데 문화적, 윤리적, 종교적 관점이 상담과정에서 주어지는 정보에 대한 언급만큼 중요하다. 비규정적인 상담의 경우에서 도 윤리원칙은 현재나 미래의 고통을 피함에 있다.
낙태를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결정에서 단지 유전질환만이 결정적인 평가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살만한 가치가 없는 생명이라고 부모가 결정할 위험이 이TEk. 어느 시점에서 어느 정도의 결함이 낙태를 관대하게 허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게 정상적인 건강상태에서 벗어나는가 경계를 그어야 하는 어려운 문제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