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에 대한 짧은 단상

등록일 2003.05.09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1. 총회시작 1시간 전.
2. 총회시작.(Side one)
3. 총회시작(Side two)
4. 1차 학생총회 종료. 그리고 지금.... + 마지막 단상.

본문내용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3월 27일. "인간과 세계"수업이 있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전 무단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에 들어가지 않은 그 시간동안 노천마당과 본관까지 이어졌던 학생총회에 참가하여 생각하게된 몇 가지가 있어 이렇게 본의 아닌 "결석사유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상황개요}.
(장소이동에 따른 상황의 전개. 그와 함께 드러나는 "나"의 단편적인 생각들)

1. 총회시작 1시간 전.
<장소 : 긴장으로 가득 찬 언론영상학부 과실. & 전공수업이 있었던 신간 206호 앞 복도>

: 새내기들은 내심 고민하고 있었다. 과연. 수업거부도 불사하고 학생총회를 관철시키려던 선배님들의 당부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상당한 고가의 수업료를 내고 받는 수업을 들어 출석점수를 얻을 것인가. 이 순간에서 나는 소위 말하는 "의리"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이미 전공수업이 시작된 시간. 그때 이미 수업에 들어간 "의리 없는 친구들"에 대한 원망이 시작되고 있었고. 아직 학기초인 지금. 그런 식의 낙인은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예감을 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2. 총회시작.(Side one)
<장소 : 주차장인지 운동장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노천마당. & 직사광선으로 충만했던 스탠드>

: 총회를 시작할 수 있는 최소 정족수가 차지 않았다. 이미 수업을 거부한 새내기들의 얼굴은 굳어졌다. (여기서 신기한 것 하나. 평소 과실이나 강의실에서 수없이 마주쳤던 선배님들의 얼굴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 물론 총회 도중 몇 분의 존재를 찾아낼 수 있었으나 그분들 역시 어느 순간 귀신처럼 증발해버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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