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 영화 '리플리' 속 주인공들의 성격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5.09
- 최종 저작일
- 2003.05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톰 리플리의 성격분석
2. 디키 그린프리의 성격분석
결론
본문내용
우선 영화의 주인공이자 끝없는 욕망의 주인공인 톰 리플리의 성격을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을 통해 생각해 보았다. 영화 시작 분분에서 리플리는 평범하고 성실한 남자이다. 그러나 어느 날 빌려 입은 프린스턴 대학 유니폼 덕분에 리플리는 뜻밖의 행운을 맞게 된다. 선박부호인 그리피스는 리플리에게 방탕한 생활을 하고있는 자신의 아들인 디키를 찾아오라는 제안을 하게 된 것이다. 리플리는 이번 일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자신에게 어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직감하며 이태리로 떠난다. 리플리는 그곳에서 디키와 디키의 여인 마지를 만나면서 서서히 그곳 생활에 빠지게 된다. 이때부터 리플리의 무의식의 힘은 서서히 커지기 시작 한다. 디키는 이런 리플리에게 실증을 느끼게 되고 그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디키의 말에 리플리는 헛된 욕심을 부리게 되고 그를 죽음으로 내몬다. 리플리의 무의식이 전의식 보다 더 지배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리플리의 공격 에너지 역시 필요이상으로 지배적이다. 그 후 리플리는 디키에 이어 프레디, 피터를 살인한다. 또한 숱한 거짓말을 한다. 리플리는 원초아가 매우 강한 반면 초자아가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리플리는 끈임 없는 불안을 느낀다. 특히 자아와 원초아 사이의 갈등인 신경증 불안과 원초아와 초자아 사이의 갈등인 도덕 불안을 느끼는데 이러한 불안증은 악몽으로 나타난다. 그는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괴로워하며 또 디키의 환상과 악몽을 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