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
- 최초 등록일
- 2013.11.25
- 최종 저작일
- 2013.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평생 ‘공산당’이라는 의미를 이렇게도 잘못 알고 있었는가 싶었다. 내가 교육을 잘못 받은 거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공산당’이라는 말이 있어서 정치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Never!! 정치는 무슨 오히려 마르크스의 경제를 향한 통찰력이 그냥 무지 대단했다. 그래서 한 가지 깨닫게 된 사실은 정치도 그저 경제영역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구나 라는 것. 이 모든 건 엄청난 부와 막대한 권력을 손에 쥔 현대판 ‘부르주아지’들의 세뇌교육이구나 라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 나 지금 너무 진지하고 거창한 것 같다. ㅋㅋㅋㅋ 그러나 사실이다.
‘공산주의’가 유럽의 사회주의 정당의 한 분파이며 레닌이 이어받은 정신이라는 것도 생전 처음 알았고 내가 학창시절 배웠던 ‘공산주의’는 어디까지나 가르치던 선생님의 입장에서 단편적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나오는 잘못된 편견 같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번 교육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깨닫는 순간이었다. 학생들에게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심어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