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영양]술(알코올)의 두얼굴- 약인가 독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05.0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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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두얼굴에 대한 다큐멘터리 감상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들어가기전에
2.알코올의 흡수
3.술과 질병
4.술과 여성
1)태아알코올증후군(FAS)
2)태아알코올영향(FAE)
5.술의 효능
6.나오면서
본문내용
적정량의 술은 사망률을 낮춘다. 그러나 적정량을 넘어서면 사망률은 상승한다. 술은 악마의 얼굴과 동시에 묘약의 자질도 갖췄다. 절제의 미덕은 묘약을 선물할 것이다. 여기서는 술이 가진 두 가지의 얼굴을 조명해 보는 다큐멘터리 시청 후 술 즉 알코올에 대해 더욱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
(중략)...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이 아닐까? 술이 가진 두 얼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절제하는 미덕을 갖추는 것 그것이 현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FAS와 같은 질병을 물려주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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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효능
알콜 섭취는 무엇보다 관상동맥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LDL과 HDL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수송체로서, LDL은 간에서 지방을 가져다 혈관 안에 쌓아놓고 HDL은 혈관의 지방을 다시 간으로 가져가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많아진다. 지방을 쌓아놓는 LDL의 경우는 그대로지만 지방제거제인 HDL은 많이 생성되어 혈관 안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질이 재빨리 제거되는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의 부담을 덜어 주게 된다.
음주가 심장과 혈관에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술이 피의 응고에 관여한다는 점이다. 혈관에는 피를 응고시키는 예를 들어 바이버니진 같은 많은 단백질이 존재한다. 그런데 연구 결과 술이 이러한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음주량과 사망위험률의 관계를 보면 적정량을 마신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적정량을 넘어서면 사망률은 상승한다. 결국 과도한 음주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