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운동화 신은 뇌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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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운동이라는 것에 대해서 운동을 해야 건강에 좋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운동을 즐겨 해 온 편이 아니라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할 때 조금은 진부한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가졌었다. 또한 이렇게 체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다 읽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러나 이 ‘운동화 신은 뇌’를 읽고 난 후에는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박정화 교수님과의 수업을 지금까지 해 오면서 운동에 대해 정말 훨씬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거기에 이 책까지 읽게 되니 이제 운동을 하지 않으려하는 사람들에게 운동이 꼭 필요한 것임을 말해주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귀찮아만 하던 운동을 하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항상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었다. 그런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운동을 하면 혈액이 뇌에 공급되고 그 결과 뇌가 최고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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