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속의 수학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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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랙탈(Fractal)
<2> 지하철 노선표 이용
<3> 양말의 수
<4> 바둑알
<5> 요리에서의 수학
① 비율
② 측정하기
③ 등분 & 나누기
④ 요리 교육
<6> 꽃잎 속 피보나치 수열
<7> 테셀레이션
본문내용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수학을 딱딱한 학문으로 여기고 자신과는 큰 연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큰 것 같다. 사실상 나 또한 아직도 수학에 대해 조금은 딱딱함이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을 기회로 하여 수학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한 걸음 더 수학이라는 것에 대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참 뿌듯한 시간이다. 여러 가지들을 찾아보면서 우리 생활 속에는 흥미로운 수학들이 참 많았고 초등학생들에게 적용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1> 프랙탈(Fractal)
벽지의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가끔 몽환적으로 보이는 벽지같은 것에서 우리는 프랙탈(Fractal)적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프랙탈이라는 것은 물체를 아무리 크게 하거나 세분한다 하더라도 본래 물체가 가지고 있던 유형 혹은 모습이 계속 유지되는 것을 뜻한다. 이 프랙탈은 이론으로 접하면 매우 어려운 듯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는 아티스트들 등에 의해서 일상 속에서도 매우 많이 쓰이는 소재이다.
초등학생들의 생활을 생각하여 보자.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프랙탈적인 요소가 가미된 벽지를 볼 수 있다. 등교를 하면서 보는 보도블록에도 프랙탈이 숨어있으며, 들어와 앉아있는 학교 창문의 무늬에서도 프랙탈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자칫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프랙탈적인 요소는 실은 초등학생의 생활 속에서도 쉽게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초등교육에서 이러한 프랙탈적인 요소를 어떻게 쓸 수 있을까?
4학년 1학기 분수사이의 관계를 비교할 때, 흔히 동기유발로 쓰이는 예는 피자 나누기, 아이스크림 다발 나누기 등이 있다. 이러한 예시들은 학생들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본능적인 호기심을 깨우는 동기 유발적 성격이라기보다는 앞의 것을 복습하고 나아가는 전시학습을 복습하는 성격이 더욱 강하며 이는 전시학습을 상기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후에 이어질 분수사이의 관계 비교에는 적합하지 않은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