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타인에게 말걸기

등록일 2003.05.0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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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방법이란 스스로가 곰곰이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스며들어 자신의 것으로 굳어져간다. 그것은 삶의 표정을 결정하는 개인의 성격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성격이 긍정적인 사람의 삶은 밝고 환할 것이고 성격이 부정적인 사람의 삶은 어둡고 침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과연 진실로 그러할까? 또한 삶이란 것이 좋고 나쁨을 가릴 수 있는 것일까? 은희경은 일반적인 사고를 새로운 방법으로 분석하여 이렇게 날카로운 질문을 내던지고, 표면 속에 감추어진 삶의 이면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면을 파헤치는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냉소적 삶'이라는 낯설고 충격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냉소는 삶의 곳곳에서 접하게 되는 타인을 대할 때 가장 안전한 자기 방어이다. 또한 이러한 냉소적 삶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삶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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