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구례산동면 산수유 축제를 다녀와서

등록일 2003.05.0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짧지만 심혈을 기울인 기행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일 반복되는 피곤한 일상생활에 창문을 달아, 잠시라도 세상을 통해 호흡하고 싶은 심정으로 집을 나섰다.
사십대 중반의 나이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어 시작한 공부가 여간 부담스럽고,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 시작 초반부터 헤매고있다.
꿈 많던 젊은날 다 지나가고 이 나이에 나의 일을 시작한다고 주변에서는 격려보다는 걱정스러운 우려의 소리가 더 많았다.
하기야 몸 하나로 가정살림하며 직장생활에, 밤늦게까지 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무리이긴 하다.
숨돌릴 틈 없이 2∼3주가 지나고 나니, 몸과 마음이 허공에 뜬 듯한 피곤함에 지쳐있는 망연한 모습을 보고, 서글픈 생각에 내 자신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
맑은 하늘에 훈훈한 바람이 봄기운을 느끼게 했고 갓 시집온 새색시의 통통한 볼처럼 가로수 꽃잎들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남원에서 순천까지 시원스럽게 뚫린 도로를 달리다보니 지리산 온천 못 미쳐 산동면 소재지 마을이 보였고, 좌우에 산수유나무들이 군데군데 꽃을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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