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1.2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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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타라는 영화를 중학교 2학년 과학시간에 한번 본적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조금 찾아보니 이 영화가 1998년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그 당시에 지금 까지도 이렇게 이질감 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
미래의 어느 시대에 부부들은 아이들의 우성 인자 만을 선택하여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되었다. 해가 될 만한 유전인자들은 제거하고 우수하고 똑똑한 인자만 주입해서 병 없이 우수한 인재로 오래 살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인 빈센트 프리맨은 영화상의 ‘신의 아이’였다.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인자를 선택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태어났다. 만성적인 심장 질환에 범죄자의 가능성을 가지고, 31살에 사망하는 것이 그의 운명이다. 하지만 그의 꿈은 우주로 비행을 하는 것. 그러나 주변에는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우주 항공사 가타카의 직원으로는 신의 아이는 채용조차 하지 않는다. 게다가 빈센트의 동생 안톤은 수정관 수정을 통해 출산된 완벽한 인자의 아이이다. 어른이 된 후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여기저기 면접을 보지만 열등 인자 때문에 전부 떨어진다. 운 좋게 그는 가타카의 청소부로 일하게 되고 그곳에서 우주여행의 꿈을 더욱더 확고하게 가지게 된다. 빈센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우성 DNA 증명서를 파는 중계인을 통해 유진과 만나게 된다. 유진은 우성인자를 가진 완벽한 인간이지만 시골에서의 교통사고로 다리를 쓸수 없는 불구이다. 유진은 빈센트를 통해서 완벽한 인간의 완벽한 미래를 대신보고 빈센트는 유진을 통해 자신의 완벽한 꿈을 실현해 나간다. 그렇게 둘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가타카에 유진의 도움으로 입사한 빈센트는 많은 일을 겪는다. 유진을 통해 빈센트에서 최고 우등한 인재로 손꼽히고 있지만 그 뒷면에서 그는 많은 노력과 아픔을 겪는다. 매일매일 자신의 원래 유전자를 흘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반면 유진의 유전자를 여기저기 떨어뜨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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