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명상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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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란 행복추구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아는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로서 이 여러 작용에 수반하고, 또한 이를 통일하는 주체라 정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추구가 어떻게 자아가 될 수 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추구 또한 사고, 감정, 의지 등이 있어야 이루어 질수 있고, 이를 통일 하는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행복추구 또한 자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아가 어떠한 방식으로 지금 여기에 현존하고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지금 현재 내가 생각하는 자아는 여러 가지 경험과 감정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 이다. 왜냐하면 사람들과 힘든 일을 같이 하면서 돈독해 지는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행복함, 모르던 걸 조금씩 자신의 노력으로 알게 되는 성취감, 친구들과의 추억에서 느끼는 행복감, 어려운 상황에서 느끼는 슬픔 등 나에게는 많은 기쁨을 주고 힘이 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이러한 감정과 경험이 행복추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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