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을 위한 대처방법을 알아본다.

소개글

제목 그대로 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내 정신건강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나만의 대처방안에 대해 참고자료없이 작성된 레포트입니다. 즉,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진 레포트임을 밝힙니다.

목차

1. 내 삶의 여정
(1) 나의 유년기
(2) 오랜 친구를 알게 된 청소년기
(3) 많은 변화의 시점...성인기
(4) 그리고 지금..

2. 앞으로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대처방법
(1) 육아는 아름답다
(2) 운동과 함께하는 여가시간
(3) 공동 관심사를 함께할 수 있는 친구
(4) 나 자신의 개발
(6) 남편과의 대화
(6) 항상 여유로운 생각

본문내용

1. 내 삶의 여정
34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오면서 나라는 인간에게 어떠한 중요한 변화가 있었으며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좋았던 것도 있었으며 또한 힘들었던 일도 있었다. 지금 이 문서를 통해 이러한 시간들이 나에게 있어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앞으로 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다.

(1) 나의 유년기
나의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었다. 아니 가난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수없이 이사를 다녔으며 내가 운다는 이유만으로 집주인의 눈치를 보며 생활하셨다. 그러나 그분들에게 한 가지 중요한 신념은 있었다. 바로 자식에 대한 교육...이것만큼은 그 어느 부자들보다도 강하셨다. 당신들이 그리 생각지 않으셔도 난 그렇게 느껴진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치원은 꼭 보내셨으며(그 당시 유치원은 있는 집안에서나 보낸다고들 했다.) 초등학교 시절 감히 생각지도 못할 과외까지 받게 하기위해 열심히 일하셨다.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떠받드는 요새의 부모와는 같지 않았다. 엄하실 때는 엄하셨으며 자상하실 때는 또한 한없이 자상하셨다.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중요시 여기셨으며 우리에게 항상 강조하셨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신 것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다.

(2) 오랜 친구를 알게 된 청소년기
어느 누구에게나 일반적으로 중고등학교 때의 시절이 있었다면 가장 추억에 남는 것이 무엇일까..나의 그 시절은 친구관계의 르네상스라 할 만한 시기이다. 특히나, 중학교 시절 친구들은 무엇이든 뭉쳐야했고 이겨야했으며 함께했어야 했다. 폐품수집이 있는 날이면 다른 반들을 이기기 위한 마음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리어카에 실고 다닐 정도로 열심히 했었고, 체육 대회 때 역시 무조건 이겨야 했었다. 시험공부도 함께 모여서 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면 아낌없이 해주었다. 이겨야하고 함께해야하는 것은 지금의 경쟁관계에서의 그것과는 달랐다. 서로 함께 모든 것을 하는 것을 아주 당연시 여겼다. 그 친구들과의 관계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 또한 서로에 대한 익숙함, 편안함 그리고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