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 조선토지조사사업에 관한 고찰

등록일 2003.05.09 한글 (hwp) | 1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토지조사사업 연구사

3. 토지조사사업의 수탈성 재검토
1)조선후기의 공사전 문제
2)토지조사사업의 수탈성 문제
3)토지조사사업 이후의 토지소유관계 변화

4. 토지조사사업 연구의 새로운 전망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10년부터 1918년 사이에 시행된 식민지 조선에 대한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이하 ‘사업’)은 조선에서 식민지체제의 수립을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서 실시된 식민지 정책이었다. ‘사업’은 조선에 근대적인 토지소유관계를 수립한다는 명분 하에 신고주의의 방식을 통해 조선후기에 성립해 있었던 토지소유권을 최초로 ‘법인’한 것이었다. ‘사업’은 이후 식민지시기 농촌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조선이 완전한 농업사회였음을 감안할 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도 그 영향력이 지대한 것이었다.
이처럼 ‘사업’의 영향력이 지대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한 연구는 그리 활발한 것은 아니었다. 1980년대까지도 ‘사업’에 대한 연구는 피상적인 수준의, 지극히 민족주의적인 담론에 그치고 있었던 것으로, 충분히 구체적인 실증자료를 통하지 않고도 사업의 목적과 결과에 있어서의 수탈성을 의심하지 않았다. 이것은 식민사관을 극복해야 했던 해방이후의 시대임을 고려할 때 필수 불가결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으나 사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과 성격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중대한 결함으로 지적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진 것은 80년대 후반 들어 소위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의 논쟁이 본격화하면서 부터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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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연구회 근대사분과 토지대장연구반, 『대한제국의 토지조사사업』, 민음사, 1995

신용하, 『조선토지조사사업연구』, 지식산업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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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곤, 「수탈론과 근대화론을 넘어서」, 창작과 비평, 1997년 여름호

정태헌, 「수탈론의 속류화 속에 사라진 식민지」,창작과 비평, 1997년 가을호

이영훈 외, 『조선토지조사 사업의 연구』, 민음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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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종, <토지조사사업 연구와 ‘신판 근대화론’>, 『역사비평』, 1991, 제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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