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간호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11.22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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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2) 대상자의 일반적 사정
3) 가족구조도
4) 대상자의 약점
5) 대상자의 장점
6) 간호진단
7) 우선순위 결정
1. 통증
2. 부적절한 건강관리
3.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족
본문내용
주○○님은 58세의 남자 분으로 아내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집은 마산이나 본인은 대우조선소 숙소에서 거주하므로 출·퇴근 시 걸어서 다니고 있다. 집이 멀어 가끔 주말마다 마산에 있는 집으로 간다고 한다.
그의 학력은 중졸이고 현재는 대우 조선소에서 용접하는 일을 23년간 하고 있다. 그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9시간이며(am.08:00~pm.06:00) 건강이 좋지 않아 특근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평소에 용접을 하면서 업무상 불편함 때문에 가끔씩 보호구 착용을 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한다.
그의 외모는 키 178cm, 몸무게 65kg의 약간 마른 체격이며 피부가 검은 편이다. 면담을 하면서 느낀 그의 성격으로는 무뚝뚝한 표정과 말투이지만 따뜻하고 좋으신 분 같아 보였다. 그리고 회사에서 직장동료들과의 인간관계는 좋으신 편이라 하면서 특별한 문제점은 없다고 한다.
주○○님의 현재 건강상 문제로는 25년 전 대우병원에서 진단받은 당뇨병으로 당뇨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또한 무엇보다도 제일 힘든 점은 7~8년전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진단받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현재 허리가 아파서 일 할 때나 일상생활 시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다.
7~8년전 당시에 허리수술을 받아야 했으나 당뇨가 심해 수술을 못하고 요양을 하다가 복직한 상태라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아서 현재는 물리치료실에서 하루에 한 시간씩 치료받고 있다고 한다. 당뇨병은 오래전부터 있던 지병이므로 아침, 저녁으로 인슐린 자가 치료를 하고 혈당검사를 매일 2번씩 하며,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25년 전부터 계속 받아 온 혈액 순환제, 간장약, 말초신경이완제 등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