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학]`문명의 충돌` 요약및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3.05.0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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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총 12장이 다 요약되어 있고, 그에 대한 비판까지 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국제 관계나 정치와 연관된 레포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에 있는 각 장들을 참조하셔서 연관된 숙제를 하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목차
Ⅰ. 문명들의 세계
1. 새로운 세계 정세
2. 과거와 현재의 문명
3. 보편 문명? 근대화와 서구화
Ⅱ.변화하는 문명의 균형
4.서구의 쇠퇴: 세력, 문화, 토착화
5.경제와 인구, 도전하는 문명
Ⅲ. 문명의 새로운 질서
6. 세계 정치의 문화적 재편
7. 핵심국, 동심원, 문명의 질서
Ⅳ. 문명의 충돌.
8. 서구와 비서구: 문명간의 문제
9. 문명 중심의 세계 정치 구도
10. 과도기 전쟁에서 단층선 전쟁으로
11. 단층선 전쟁의 역학 관계
Ⅴ. 문명들의 미래
12.서구, 문명들, 문명
〈비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명들의 세계
1. 새로운 세계 정세
탈냉전 시대에 들어오면서 깃발을 비롯하여 십자가, 초승달 같은 문화 정체성의 상징물이 중요해졌다. 문화가 중요해졌고, 문화 정체성이야말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민족성을 재창조하려는 민족에게는 적수가 반드시 필요하며,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적대감은 세계 주요 문명들 사이의 단층성에서 불거진다. 이 책의 핵심적인 명제는 가장 폭넓은 차원에서, 문명 정체성에 다름 아닌 문화 또는 문화정체성이 탈냉전 세계에서 전개되는 결집, 분열, 갈등의 양상을 규정하는 것이다.
탈냉전 시대에 사상 최초로 세계 정치는 다극화, 다문명화 되었다. 장기간 주도권을 행사해 온 서구 문명으로부터 비서구 문명으로 힘의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인류 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문명과 문명의 접촉은 간헐적으로 이루어졌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서기 1500년을 전후하여 근대가 시작되면서 세계 정치는 두 가지 차원에서 전개되었다. 1980년대 말 공산 세계가 무너지면서 냉전 체제는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졌다. 탈냉전 세계에서 사람과 사람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념이나 정치, 경제가 아니다. 바로 문화다. 탈냉전 세계는 일곱 내지 여덟 개의 주요 문명으로 이루어지는 세계다. 문화적 동질성과 이질성은 국가들의 이익, 대결, 협력 양상을 규정한다. 강대국의 경쟁은 문명의 충돌로 바뀐다. 확전으로 치달은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지적 분쟁은! 판이한 문명에 속한 집단이나 국가간의 충돌이다. 가장 위험한 문화적 분쟁은 문명과 문명이 만나는 단층선에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인터넷 사이트
http://my.netian.com/~jongkuk/data/civil.html
http://www.netro.net/theme/library/book32.htm
http://www.bookoo.co.kr/review/46/front/topic02.htm
http://members.tripod.lycos.co.kr/kee-sup/ir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