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한국의 결혼문화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3.11.2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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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국
1. 결혼준비
2. 결혼 전 행사
3. 결혼식
4. 결혼 후 행사
5. 결혼문제
6. 결혼풍습
Ⅱ. 한국
1. 결혼준비
2. 결혼 전 행사
3. 결혼식
4. 결혼 후 행사
5. 결혼문제
6. 결혼풍습
Ⅲ. 나의 생각
본문내용
영국
1.결혼준비
→빅토리아 시대부터 결혼식에 필수적으로 웨딩케이크, 언약의 말, 반지교환, 부케, 화관 등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 중 웨딩케이크, 부케, 화관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언약의 말은 아마도 주례사에 들어있는 질문에 “예”라는 대답으로 이루어진 듯하다.)
2.결혼 전 행사
→영국인들은 결혼식 전날 저녁에 전야제 형식의 모임으로 갖는다. 이 모임은 신랑 신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이며 친구들에게 서로의 상대를 소개, 과시하는 자리인 것이다. 헨 나이트 또는 스태크 나이트라고 불리는 이 모임은 결혼식 전야제를 대표하는 고유명사이다. ‘암 닭들의 밤’이라는 뜻으로 신부의 친구들이 모여 설레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위하여 조촐한 파티를 열어준다. 주로 식사가 끝난 후에 차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며 우정을 돈독히 한다.
<중 략>
그리고 요즘 결혼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혼수품에 대한 각 집안간의 싸움이다. 정말 돈을 먹는 결혼식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이러하다. 신랑이 부담하는 것은 신혼집과 신부예물 그리고 신부 부모님 의상을 들 수 있다. 신혼집은 대부분 신랑이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집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신부 측과의 사고방식과 의견의 차이로 얼굴을 붉히는 상황이 있는 부분이므로 미리 양가와 충분한 상의와 원만한 결정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신부도 신혼집을 마련하는데 비용을 보태기도 한다. 신부예물은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결혼선물로 형편에 맞게 준비한다. 신부가 부담하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