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찾은 딥스' 사례개념화

목차

Ⅰ. 가족관계
Ⅱ. 의뢰사유
Ⅲ. 주호소문제
Ⅳ. 내담자 첫인상
Ⅴ. 가족간의 특이사항
Ⅵ. 치료사가 보는 내담자
Ⅶ. 아동의 치료의 효과
Ⅷ. 치료자의 장점
Ⅸ. 추후계획

본문내용

Ⅱ. 의뢰사유
아동이 다니는 학교가 특수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아동의 제명 처분이나 퇴학처분을 위해서 임상 정신치료사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의뢰하게 되었다.
Ⅲ. 주호소문제
▶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 선생님의 보고로 이상한 아이다. 좀처럼 알 수가 없는 아이라 보고)
▶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다.
Ⅳ. 내담자 첫인상
▶ 만 5세의 나이에 비해 몸집이 큰 편,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음
▶ 자신 스스로 하기보다는 타인의 도움을 받으려는 수동적인 태도를 취함
▶ 타인과 같이 있기보다 혼자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 략>

아동의 행동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행동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 지 그 안의 속 뜻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으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어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상징을 통하여 CT의 마음읽기를 하고 적절한 피드백과 부모상담을 통해 부모의 감정읽기. 내면의 어루만짐 등 많이 상담기술을 토대로써 전반적으로 매끄러운 치료가 진행되었다. 아동의 문제에만 초점이 되는 것이 아닌 아동의 내적이 잠재력을 이끌어 내어 그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치료사가 조율을 잘 해서 치료를 진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중간중간 치료를 하며 실수나 아쉬운 부분이 보이었으나, 이러한 돌발이나 미숙함을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여유로움과 노하우가 있어 많은 경험이 필효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