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비평-'키 큰 아이가 되고싶어요', '설탕 두 조각'

등록일 2003.05.0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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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렝켄은 말할 나위 없이 착한 아이입니다. 엄마, 아빠가 다정하게 대해 주고, 렝켄이 원하는 걸 들어주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다만 엄마, 아빠가 그렇게 해주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였지요.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어쩔 수 없이 구속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들은 부모들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많은 규칙과 제약조건들을 만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부모들이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만 한다면 착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말만 들어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어른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작가 미하엘 엔데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통해 아이의 입장을 대변하며 부모에 대한 아이의 불만이 폭발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꿈속에서라도 부모보다 더 큰 거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의 금지사항들을 무시하고 싶은 욕구가 내면에 가지고 있다. 어른들도 유년 시절에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아이를 키우게 되고 자신이 아이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욕망은 잊어버린다. 어른의 입장에서 부모의 권위를 내세우며 주장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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