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윈도우효과
- 최초 등록일
- 2003.05.0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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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리포터>>
- 우리 나라 GNP 3%의 경제적 마력
그렇다면 『해리포터』가 창출하는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먼저 출판수입. 7편까지 나올 경우 총 3억권이 무난히 팔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한권당 가격이 우리 나라 환율로 5달러이므로 출판수입은 약 15억달러가 된다.
둘째는 영화 입장료 수입이다.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 사는 1편의 북미지역의 입장료 수입만 4억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7편까지 영화가 제작된다면 북미지역에서만 28억달러의 입장료 수입이 생기게 된다. 세계 영화시장의 절반이 미국이고 나머지 지역이 절반 정도 되는 것을 고려하면 『해리포터』는 전세계에 모두 56억달러의 입장료 수입을 주는 셈이다.
다음은 게임수입이다.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만 1편 ‘마법사의 돌’ 3차원 게임 200만부가 예약 판매됐다고 한다. 만약 후속으로 나올 6편의 게임도 비슷하게 팔린다면 모두 1,400만부가 판매될 것이다. 여기다 평균 게임단가 24달러를 적용하고, 세계전체 게임판매량이 예약판매분의 2∼3배된다고 보면 『해리포터』는 총 6.5억∼9.7억달러 가량의 수입을 게임업체에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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