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교육, 정신지체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11.1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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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및 분류
2. 출현율
3. 원인
4. 판별
5. 특성
6. 교육적 조치
본문내용
1. 정의 및 분류
용어와 분류
우리나라에서 지적장애를 규정하고 있는 법적 정의로 장애인복지법의 정의와 특수교육진흥법에서의 정의가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개정된 장애인복지법(2007.10.15)에서는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의 용어에 대한 사회적인 오해를 없애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적장애인을 지적장애인으로, 발달장애인을 자폐성장애인으로 용어를 변경하였다. 장애인복지법시행령에서는 지적장애인을 "정신 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상당히 곤란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또한 현행 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2006.2.22)에 의하면 지적장애를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가 75이하이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지닌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중 략>
사회적·정서적 발달
지적장애 아동의 사회적·정서적 발달에는 생활연령과 정신연령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적장애 아동의 경우 정신연령은 낮지만 생활연령이 높기 때문에 같은 나이 또래의 생활내용을 배우기를 원하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여러 상황에 부적응 하는 등 혼동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자기 지향성, 책임감, 사회적 기술 등의 부족으로 인해 부적절한 행동을 나타내어 주위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Gottlidb, 1973). 과거에 실패경험을 했던 장면에 처하면 좌절에 대한 내성(frustration tolerance)이 부족하여 쉽게 좌절하거나 거부하고 공격적인 반응향상을 보인다. 그리고 지적장애 아동들은 자주 실패감에 부딪히기 때문에, 그들은 실패를 미리 예상하고 실패를 야기하는 상황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