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친일파의 형성과 친일의 논리
- 최초 등록일
- 2003.05.0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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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매국친일파
2. 변절친일파
3. 황민(皇民)친일파
4. 해방이후 친일파의 재등장
맺으면서
<표> 해방이후 부일 협력자의 군 관계 진출상황
본문내용
일제가 한국을 침략하여 1945년 쫓겨나기까지 근 40여 년 동안, 일제의 한국침략과 식민지지배에 적극 협력하여 민족을 배신한 자들이 많이 있었다. 을사늑약(1905년) 체결에 협조하는가 하면 통감부에 의한 '보호정치' 아래서 관료로서 혹은 일진회처럼 일제의 주구로서 한국병탄에 적극 협조하는 자도 있었다. 1910년 나라가 병합 당할 때 매국에 앞장섰던 민족반역자들이 있는가 하면, 일제가 주는 작위나 하사금을 기꺼이 받아 들여 특권이나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일제의 식민지배에 협조하는 자들도 있었다. 독립운동에 관여하여 민족지도자로 행세하다가 일제의 회유, 매수, 공작에 넘어가 반민족 행위를 하는 변절자들이 있는가 하면, 한민족의 말살을 목적으로 하는 '황국신민(皇國臣民)' 교육을 철저히 받아 일제의 군인 관리나 주구가 되어 독립운동을 탄압하거나 전쟁강제동원에 앞장서는 자들도 있었다. 이들을 통상 친일파라고 한다.
한민족은 1945년 해방되고 나서 바로 친일파를 법에 의해 심판하였어야 했다.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었던지 그 후 일제의 권력에 빌붙어서 부귀영화를 누렸거나 독립을 방해한 자들은, 일본이 쫓겨난 마당에 심판을 받는 것은 순리였다. 그리고 나라 찾는데 앞장섰던 독립운동가들이 주체가 되어 새 나라가 건설되어야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