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군사제도
- 최초 등록일
- 2003.05.0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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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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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고려의 군사조직
1) 중앙군
2) 지방군
2. 고려 군사제도의 성격
1) 부병제설
(1) 부병제설에 대하여
(2) 부병제설에 대한 비판과 문제점
2) 군반씨족제설
(1) 군반씨족제설에 대하여
(2) 군반씨족제설에 대한 비판과 문제점
3. 경․외군혼성제설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고려의 군사조직
고려는 918년 궁예를 몰아내고 새 왕조를 개창하여 935년 신라의 귀부를 끝으로 완전한 통일국가를 건설하기까지 군사적으로 많은 충돌이 발생하였다. 후백제와 끊임없는 전쟁을 하였고, 북방세력과 군사적인 충돌이 잦았던 만큼 군사조직에 커다란 관심을 두고 있었다. 고려 초기의 자치적인 지방호족의 사병은 고려가 집권체제를 확립함에 따라 점차 중앙정부에 직속된 국군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태조는 송악지방의 군사력으로 조직된 강한 직속 부대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이것이 후삼국 통일의 중심 병력이 되었다. 그리고 이 직속군대가 근간이 되어 중앙에 2군․6위가 편성되었으며, 지방에는 주현군이 편성되었다.
1) 중앙군
중앙군은 2군과 6위의 8개 부대로 편성되었다. 6위는 좌우위(좌우위), 신호위(신호위), 금오위(금오위), 흥위위(흥위위), 천우위(천우위), 감문위(감문위)를 말하는데 성종 14년(955) 조직된 것으로 추측되며 그 중 핵심이 되는 것은 좌우위, 신호위, 흥위위 3위로서 이들은 개경의 경비뿐 아니라 국경방어의 임무까지 맡은 경군(경군)의 주력부대였다. 금오위는 경찰(경찰), 천우위는 의장(의장), 감문위는 궁성문의 수비(수비)를 맡았다. 이 6위보다 약간 늦게 조직된 응양군(응양군), 용호군(용호군)의 2군은 왕의 친위군으로 이를 근장(근장)으로도 불렀으며 6위보다 우위에 있었다.
참고 자료
1. 고려 병제사 연구 / 이기백 / 일조각 / 1999
2. 한국사 / 국사편찬위원회 / 1993
3. 한국사통론 / 변태섭 / 삼영사 / 2000
4. 고려시대사 / 박용운 / 일지사 /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