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경제학 -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16
- 최종 저작일
- 2012.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서론
2. 저서『위기경제학』의 주요내용
2.1 위기는 백조현상(금융위기, 우연을 가장한 끔찍한 악순환의 역사)
2.2 위험한 경제학자들(다양한 관점이 모여 해결책을 만든다)
2.3 대지각변동(전 세계 금융의 판이 흔들린다)
2.4 붕괴된 시장(시시각각 다가온 최후의 순간)
2.5 거대한 전염병(위기의 책임은 모두에게)
2.6 최후의 보루(물을 닫아야 하는 기관은 닫아야 한다)
2.7 소비는 많게, 세금은 적게?(구제조치와 도덕적 해이의 문제)
2.8 해결의 첫걸음(잘못을 바로 잡아야 할 때)
2.9 근본적 치료법(단순한 은행이 금융시스템을 살린다)
2.10 생사의 분기점(위기는 오지만 방법은 있다)
3. 저서『위기경제학』에 대한 나의 견해
4.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시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자유 시장경제는 안정되고 견실하며 신뢰할 수 있고, 스스로를 조정하며 균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여러 차례의 위기를 보아 알 수 있듯이 잘못된 생각이다. 저자는 경제위기가 습관의 산물이라고 지칭하며 과거와 최근의 위기상황을 사례로 삼아 어떻게 그러한 위기를 예측할 수 있었는지, 정말 위기를 헤쳐내고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한지, 우리가 어떤 방책을 세워 앞으로 닥쳐올 위기를 막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2. 저서『위기경제학』의 주요내용
2.1 위기는 백조현상(금융위기, 우연을 가장한 끔찍한 악순환의 역사)
우리는 시장을 너무나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경기호황에는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위기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경기호황은 거품이다. 거품은 지속적으로 불어날 것 같지만, 언젠간 결국 꺼지기 마련이다.
과거의 경제위기 사례를 보면 개별적인 사례마다 위기를 유발한 요인은 다르다. 위기는 과부하가 걸린 가정경제에서 시작되기도 하며 금융회사나 기업 심지어 정부책임일 때도 있다. 그러나 경제위기 사례는 많은 공통점을 내포하고 있다. 2007년 미국의 주택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수면으로 부상했을 때도 낙관주의가 팽배해 있었다. 그에 따라 정부는 곧 안정기로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는 사태가 더 심각해짐에도 이러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위기가 발생하자, 많은 전문가들은 위기를 ‘흑조’라 여기며, 단순한 돌발 상황으로 치부해 버렸다. 그렇게 위기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치부함으로써 위안은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위기는 돌발 상황이 아니다. 많은 과거의 사례를 보았을 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며 예측도 가능했다. 분명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경로를 따라 경제위기는 되풀이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