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학생 A+) 간호학개론 - 나이팅게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11.1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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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이팅게일 (Florence Nightingale)은 1820년에 태어났다. 1820년대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로 전형적인 중류계급 이상에서는 딸들에게 문학, 예술, 어학 등 교육을 많이 했으나 이것은 교양을 위한 교육이었고 전문적인 여성을 위한 터전은 마련되지 못한 시대였다.
그런 시대의 영국의 명문 집안에서 태어난 나이팅게일은 부모님이 이탈리아 여행을 하시면서 이탈리아의 플로렌스라는 곳에서 낳았기 때문에 그 지명을 따라 플로렌스라고 지었다.
나이팅게일은 그 이후로 영국으로 돌아와 리허스트라는 곳 에서 여름을 보내고 햄프셔 지방에 있는 매우 큰 집인 앰블리 파크에서 나머지 계절을 보내면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다. 그의 어머니는 부잣집 딸로 생활의 규모가 컸으며 전통과 예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형적인 영국부인으로 두 딸을 매우 귀하고 법도 있게 양육했으며, 그의 아버지는 그 당시에 영국사회에서도 도락과 취미를 즐기는 한편 매우 높은 이상과 신사도를 지키는 사람으로서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딸들을 손수 가르쳤으며 어려서부터 고전학, 어학, 역사 등을 착실하게 공부 시켜서 플로렌스는 7세 때 벌써 프랑스어로 일기를 썼다.
플로렌스는 어렸을 때부터 정이 많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언니 파세노프가 버린 인형을 다쳤다면서 관심을 가지고 찢어진 부분은 다시 꿰매주었다. 플로렌스의 엄마는 생명이 없는 인형에게까지 마음을 쏟는 모습을 보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플로렌스를 대견스러워 했다. 그리고 페기라는 말이 늙어서 하루 종일 마구간에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항상 산책을 시키고 동물이지만 정말 친구와도 같이 사랑하고 아꼈다. 또 하루는 엠블리 근처의 목장에서 일하는 할아버지께서 혼자 일하고 계시고 같이 일하는 강아지가 보이지 않자 의문을 가지며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강아지가 아픈 것을 보고 슬픔을 느끼고 정성을 다해서 강아지를 돌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플로렌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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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지경사 나이팅게일
현문사 간호학 개론